몸통 부분에서 상당한 내공이 엿보이는군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복잡한 방법을 통해 보다 사실적인 종이접기를 하는 것과


간단한 방법을 통해 특징을 살린 2가지 접기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선호하느냐는 자신의 취향에 달린 것이겠구요...


또 어떤 이는 곤충을, 어떤 이는 공룡을, 어떤 이는 비행기를, 어떤 이는 사람을,


이렇게 저마다 선호하는 장르가 틀리더군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는 깊이있게 파고들지만


그렇지 않은 장르는 거들떠도 안보는... ^^;;;


(제 경우는 특징을 잡는 것, 미니사이즈(학종이), 잡식성입니다)


원래 모델을 함께 놓고 봤을 때 정확하게 잘 만드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