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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늙어서 종이모형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입니다.
첫작품으로 도전한 것이 Yzf-R1인데요.
부품별로는 조립을 다 했는데 문제는 이걸 하나로
조립하는데 있습니다.
풀붙이는 자리도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모양도 영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몸통좌석부분이랑 엔진이랑 붙일때 어디다 붙여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 헤매고 난 뒤 대강 붙여버렸음.
부품조립하는 자리(풀붙이는 자리)에는 도저히 부품이
닿질 않더라구요)
부품을 조립할때 나름대로의 감에 따라서 해야 되는건가요?
아님 설계도만 충실히 보면 제대로 할 수가 있는건가요?
아님 별도의 노하우가 있는건가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의 팁(다들 아시는거겠지만)
#사용하는 종이 : 180그램/평방미터 켄트지 또는
200그램/평방미터 켄트지
(종이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A4나 전용지는
너무 얇아서 별로이고 해서 잉크젯전용카드용지(두꺼운
것)를 살려고 갔더니 너무 비싸더군요(50장에 2만원).
그래서 카드용지
스펙을 봤더니 200그램/평방미터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지하 문구점에 갔더니 2절지크기의 같은 스펙의 켄트지가
있더군요(300원). A4크기로 자르니까 8장 나오더군요(A4
보다 약간 작게 나와요. 그래도 인쇄하니까 잘리는 부분
없이 잘 나오고 색깔도 전용지만큼 곱게 먹어요).
이걸로 만드니까 빳빳하고 튼튼하고 짱입니다. 근데
좀 두꺼운 감이 있으니까 180그램짜리를 쓰시는게
더 나을것 같군요.(참고로 일반A4는 85g/m2이구요,
잉크젯전용지는 100g/m2입니다)
#풀 : 풀은 딱풀이나 물풀을 사용해 봤는데 영 별로라서
우드락전용본드을 사용해봤습니다
(목공용풀이랑 비슷해요)
박카스보다 약간 큰 것이 900원 정도인데요. 성능이
너무 좋아요. 잘붙고 마른뒤에도 투명해지기도 하고.
풀은 목공용풀이나 우드락전용본드를 사용하신느게
좋을듯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조언 꼭 좀 달아주세요.
Tweet 첫작품으로 도전한 것이 Yzf-R1인데요.
부품별로는 조립을 다 했는데 문제는 이걸 하나로
조립하는데 있습니다.
풀붙이는 자리도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모양도 영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몸통좌석부분이랑 엔진이랑 붙일때 어디다 붙여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 헤매고 난 뒤 대강 붙여버렸음.
부품조립하는 자리(풀붙이는 자리)에는 도저히 부품이
닿질 않더라구요)
부품을 조립할때 나름대로의 감에 따라서 해야 되는건가요?
아님 설계도만 충실히 보면 제대로 할 수가 있는건가요?
아님 별도의 노하우가 있는건가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의 팁(다들 아시는거겠지만)
#사용하는 종이 : 180그램/평방미터 켄트지 또는
200그램/평방미터 켄트지
(종이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A4나 전용지는
너무 얇아서 별로이고 해서 잉크젯전용카드용지(두꺼운
것)를 살려고 갔더니 너무 비싸더군요(50장에 2만원).
그래서 카드용지
스펙을 봤더니 200그램/평방미터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지하 문구점에 갔더니 2절지크기의 같은 스펙의 켄트지가
있더군요(300원). A4크기로 자르니까 8장 나오더군요(A4
보다 약간 작게 나와요. 그래도 인쇄하니까 잘리는 부분
없이 잘 나오고 색깔도 전용지만큼 곱게 먹어요).
이걸로 만드니까 빳빳하고 튼튼하고 짱입니다. 근데
좀 두꺼운 감이 있으니까 180그램짜리를 쓰시는게
더 나을것 같군요.(참고로 일반A4는 85g/m2이구요,
잉크젯전용지는 100g/m2입니다)
#풀 : 풀은 딱풀이나 물풀을 사용해 봤는데 영 별로라서
우드락전용본드을 사용해봤습니다
(목공용풀이랑 비슷해요)
박카스보다 약간 큰 것이 900원 정도인데요. 성능이
너무 좋아요. 잘붙고 마른뒤에도 투명해지기도 하고.
풀은 목공용풀이나 우드락전용본드를 사용하신느게
좋을듯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조언 꼭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