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Microsoft사의 'Flight Simulation2004'를 해봤는데요..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 조이패드가 있더군요..
당장 시너리,비행기 다운&한글패치등등 다 패치하고 플레이소감..


악!!! 너무 어렵잖아!!!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대략 나오는것 적어보았음

STALL 이라고 있는데 비행기가 충분한 양력을 얻지못해 수직급하강하는현상"실속"
이게 가장 짜증나요.. 보통떄는 4만피트정도 올라가는게 힘들어요.
날씨 맑게해야 올라갈수 있더군요..
천둥치는 구름을 통과하면??  아름다워요~~
왜 어렵나면,
우선 이륙준비를 하려면 비행계획세워야하구요..(전 무조건 보잉 747-400 만 함)
이륙하려면 해당 관제소에다가 이륙허가를 얻고 다음 활주로까지 간다음에 대기..
그러면 통신이 오더군요.
(비행라인이 월드 트레블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있음)
이럽니다.(도쿄 하네다리경우)
"하네다 센터,월드 프레블 1123,12-2 E 15활주로에서 이륙을 허가한다."
등..
아휴.. 브리핑에다가.. 착륙은 더어려워요..;;
먼저 착륙 관제탑에 주파수 고정.통신하고,랜딩기어 내리고 VOR 확인하고 터치다운 하면 4분할 쓰로틀 내려주면서 스포일러 올리고 에..뭐지?? 착륙하면 걍 브레이크 밟고 관제소에서 갖다 대라면 끝..;;
(내가 이걸 왜 말하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어렵습니다..
너무 급하강하면 터치다운하고 다시 튕깁니다..
충격이 얼마나 클..;;

대충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보통 김포→제주 or 인천→김포   로여.. 한번 달라스로 도전해봤는데..
약 2시간정도 왔을떄 겨우 대한민국 빠져나온..
하실려면 단단히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스크린샷 출처:사진 하단에
보잉 737 V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