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나가려고 축구화 만들었는데,




이번 공모전 출전 규칙이 이상해서...




설명서도 만들라고 했는데,설명서 만드는게




도면 만드는거보다 어렵잖아요...




종이모형왕국에서 설명서보고 도면을 만들어서




전시하는거보다 차라리 자신이 자기가 만든




도면을 직접 제작해서 제출하는것이 훨~씬 나았을텐데..




글고 이번 공모전에 출전하려면 도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야되잖아요.




근데 그것보다 자,컴퍼스로 조금씩 그려가며 모형을




제작하는것이 훨씬 수월하고 더 좋은 모형을 만들수




있거든요.




메타세콰이어나 그림판보다 자와 컴퍼스등으로




그리는것이 훨씬 디테일도 좋구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은 안나가려구요.




나가고 싶지만..




출전하는것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서...




지니님아!




다음번엔 공모전할때 도면과 설명서 말고 자신이 직접




만든 모형(!!)을 들고 나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글고 이 도면으로 공모전에 출전하면,




실격이란걸 명심해 주세요..




규칙이 그렇잖아요..




남이 만든 도면으로 출전하면 실격인거..




글고 이 도면보려면 꼭 포토샵으로 보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