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아마 82~3년쯤이였을꺼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예전엔 국민학교 5,6학년)때 종이모형에


푹-빠졌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 프라모델을 하고있었는데


국산모델(아카데미, 아이디어, 합동, 에이스,등)


은 이미 다~그게그거고


좀처럼 구하기힘든 모델을 찾던중에(그때만해도 세계각국의 전함같은것은 어린학생이었던 저에게 하늘에 별따기였죠....)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느 출판사에서나온 종이공작 씨리즈는 충격 그 자체였지요.


책 한 권값에 비행기 탱크등 여러가지 모델을 만들수있었으니까요..


그때부터 거기에 빠져서 몇년 지네다 총기(서바이벌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종이모형을 잊고 지네오던중


우연히, 아주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어서 기쁘기도하고


다시한번 종이모형을 시작할까 하는 사람 입니다.


아직까지도 종이모형이라는것이 존재한다는것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부족하지만 좋은자료있으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같이 나이든(?) 사람에게도 잠시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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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건담은 "머리"만 입니다..


만들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제가보기엔 머리만 있어요...


몸통은 구하는데로 올릴께요----말이 좀 이상하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