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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6~18일 소월아트홀에서 있었던 전시회후기 세째날입니다. 출처는 종이천하입니다.



셋째날 아침 눈을 떳습니다.
일단 저는 원피스의 종이모형 카페 회원분들과 같은 방에서 잤습니다.
바닥도 뜨끈뜨끈하고 외풍도 별로 없어서 한잠 편히 잘 수 있었네요.
대충 씻고 윗방으로 올라가니 저페분들도 모두 일어나 계셨습니다.
황금풀님은 막 일어나신듯 했고요.
여튼 저는 첨단종이님이 맡기진 데스 사이즈 박스를 들고 원페분들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원피스님, 狂手(미친손)님, 룸나인님, 사라의숲님 그리고 한분은 닉네임을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어찌어찌 찾아간 식당에서 해장국을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양이 엄청 푸짐하더군요.

식사 후에 지하철을 타는데, 역을 못찾아서 강변역까지 긴 거리를 걸었습니다.
여튼 잘 찾아서 왕십리 역에 도착! 소월 아트홀까지 왔지요.

카르젠님과 태사자님, 깜장사과군, 하레군, 도엽군, 토라스크님, rpawjdkwjdk님이 와계셨고, 종윤이는 오늘도 지각이더군요.
나중에 페이퍼맨님 께서도 도착! 인사를 나누셨죠.

여튼 원페분들 모형을 전시하기 위해 모형을 정리했습니다.
딥스와 제타 등등 모형이 전시되었죠.





원페분들.

후에 황금풀님께서 저페분들과 오셨습니다.
역시 모형 전시를 위해 정리를 했지요.
동호는 오자마자 파손된 윙을 복구하기 시작했죠.





후훗. 내 잘못이 아니라고!





원피스님께서 반중력 모형을 만져보고 계십니다.





역학 어쩌구 저쩌구... 저는 모르겠더군요...





윙 보수 중인 동호





마음이 좀 쓰리겠죠.





흠흠 원피스님 이라는!





미스님은 아주아주 작은 모형을 만드셨더라고요.
덕분에 모형 앞을 떠나시지 못했습니다.
저희로서는 감사죠...







그리고, 남부지방 귀가 전에 시작된 가위바위보!
열기가 대단합니다.
네, 일반 관람객도 계시므로 좀만 조용히! -_- 아하핫





2차 대전 전투기를 보고계시는 저페분들.







사진 찍으시네요.





뭔가 후덕하다고 할까...

일단 저페분들은 가위바위보가 끝난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천하분들 모두 점심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늦었지만 점심을 먹으러 갔죠.
저는 속이 안좋아서 안먹고 있는데, 장승규님께서 컵라면을 사오셨다길래 작은놈 하나 골라 잡았죠.
막 먹으려 하는데, 첨단종이님께서 오시더군요.

이래이래 여차저차해서 모 회원분이 저페에서 강퇴 당했다고 하셔서 제가 증인 서드리기로 했습니다.
정말 여자신데, 남자가 여자라고 거짓으로 가입한줄 알고 자르셨다네요.
회원 관리는 주로 노력님께서 하시니... 아하핫
황금풀님이 전화하셨더라고요. 네 여튼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여학생 두분이 오셨길래 말을 걸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제가 마지막 건담 퍼포먼스(-_-)를 끝내고 들어왔는데 그때까지도 계시더군요.

여튼 저도 뭐 활발한 성격은 아니니, 제가 말을 걸때 까지 기다리시지 마시고 먼저 말을 걸어주세요.
뭐 제 얼굴은 이미 좀 알려졌을테니... 알아보기 쉬울 겁니다.
누구누구랑 인사하고 싶다거나. 인사 시켜 달라거나. 배지달라거나 하세요.
이번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배지도 거의 나눠드린분이 없었네요.





이게 저죠. 건담 착용시 검은색 쫄쫄이가 없으므로 검은색 상하의로 해결!

4시 좀 넘어서 건담을 벗고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젠 기억속으로 잊혀져갈 건담 슈트





아옥 이 많은걸 언제 정리 하지!





마지막까지 남아서 도와주신 회원분들 고맙습니다.
토라스크님, 깜장사과, 태사자님, 박종윤, 서원준님, 서늘해님
rpawjdkwjdk님, 카르젠님, 저, 팔레르모님
맨 앞은 도엽군

저녁까지 같이 먹고 싶었지만 전시 물품 뒷정리도 해야하고 마지막날 저녁에는 모이기가 힘드네요.
나중에 기회가 있을겁니다. ^-^

그럼, 다음 전시회때는 더욱더 충격적인 모형으로 찾아뵙죠.
여러분도 그때까지 모형 열심히 만들어 주시고요.

전시장을 찾아주신 모든 종이모형가 여러분, 자녀와 함께오신 부모님, 특히 지방에서 오신 여러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스트페이퍼 황금풀님과 원페이퍼 원피스님 이하 많은 회원분들 고맙습니다.

장소 제공해 주신 소월 아트홀 장승규님 외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건담 입은 상태에서 신경 써 주신 반장님 고맙습니다.

건담 입고 벗을때 도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특히 신발 신겨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옆에서 잡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전시회 주최하시고 밥사주신 종이모형왕국 최규석 실장님, 전시회 기간 동안 차로 데려다 주신 최성철 차장님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말씀 드리지 못하네요. 전시회 오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전시회때 뵈요!
후기 안올리신 분들 빨리 올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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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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