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해서 부평역에서 현&현석(덤&더머)를 만났지요.




당역에 도착했습니다. 3번게이트를 나오니 종이충격전이라는 로고가 바로 보이더군요.




근데 만나자고한 장소는 파출소가 건너편에 있더군요. -_-;




입장료문제로(3d페이퍼회원에게는 1000원으로 받는것을 저희 종이모형왕국 관람하면 500원 할인해 주신다고 해서)고난을 격다가 결국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여정을 시작한 중간에 낮익은 동료를 만났습니다. 바로 철호형이지요.




좀 가다보니 갑자기 x윙전투기가 오셨더군요. x윙 전투기로 인해서 -_- 여정을 끝마치고.;;




종이충격전 관람을 1000원에 하게 되었지요. 들어가보니 서양용이 눈에 뛰더군요..




생각보다 크기가 상당히 작았습니다만. 발톱같은데는 모양이 맘에 들더군요.




곤충류는 상당히 잘만든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한 부쓰에는 문제가 되었던 공룡이 있었습니다.




왜 모든 작품이 화이트 버젼인지는 이해할수 없었지요.


또다른 곳에는 케릭들이 있더군요.




크,아 다오/디즈니 졸라맨 거북왕 등등..




여기서 이 거북왕은 예전에 일본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던거 같습니다..




도중에 동현님과 친구(?)분과 우호님이 오셨습니다.




아 그리고 현용님(처음 전투기가 등장하기 전에 동참하고 잇으셨습니다)도 있었습니다.




장형순님의 엄청량의 제작품과 3d페이퍼 제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한곳에는 이정엽님의 대단한 작품들이(맨날보던;;)..




생각했던거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으나 3d페이퍼의 노력을 보았습니다.




다만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고 생각보다 저희같은 종모메니아 들은 별로 볼것이 없더군요..




관람을 마치고 지하 3d페이퍼 아담한 사무실에서 다오의 제작을 도왔습니다.




밑에 글을 보면 철호님이 과자가 금방 없어졌다고 하셨는데..




과자를 제일먼져 깐건 -_- 철호님이셨습니다.;




그 때 얼굴에는 은은한 미소년(?)의 익살스러운 웃음이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그건 대체 뭘 의미하는지는 각자 생각(?)하시고,




아담한 사무실에서 예기 몇마디 하다가 족발을 먹었습니다.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종이모형왕국 관리자분들.)




그곳에서 잡탕水(수)를 마시니 기분이 퀘께 하더군요.;;




퀘께라는 말밖에는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해산할때는 철호님의 다른 성격을 볼수 있었습니다.




세파란 초 가을 하늘 아래에 사나이의 고독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런게 바로 철호님의 매력(?)이 아닐까요?




그런건 그렇다 치고 -_- 오늘은 생각보다 허전 했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자정이 넘었군요..;




오늘은 모두 어제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시길..




퀘께가 뭔지 알고 싶은분은 다음 모임때 꼭오시길 바랍니다.




만약 오셔서 퀘께가 뭐냐고 물으시면 당장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