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종이천하의 관리자입니다.


처음에 히드라를 만들겠다고 한것이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오늘, 다시 히드라를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3시간에 걸쳐서 만든 히드라의 흉상입니다. 아직 팔과 하체 부분은 없네요. 아마, 오늘중으로는 모두 완성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