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오히려 이런 종류의 자동차들을 좋아하더군요. 한꺼번에 올립니다. 스쿨버스는 여기에도 있는 것 같고요. 승용자동차는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퍼 온 것들이었습니다. 작은 승용차들이 생각보다는 비율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퓨죠 406 택시버전을 제일 좋아하네요. 아무래도 날개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날개라... 아이들은 비행기처럼 날아다니는 것으로 생각하네요.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재미있으면 됐죠.

택시는 원래 흰 색인데, 포샵으로 색을 바꿨고요.
버스는 흰 바탕을 출력해서 아이들더러 칠하게 만든 뒤에 잘라 붙인 것들입니다.
맨 아래의 두 사진은 제 작품(?)들의 집합사진입니다. 아이들이 이미 부셔서 오르지 못한 작품들도 몇 있습니다. 원전은 http://homepage2.nifty.com/art66/index.html 입니다.
한 번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