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히 사태를 다시 설명합니다.




1. 이세원님 타이 업로드


-저는 여기에 대해 전혀 관심없다고 얘기 분명히 했습니다. 프리다운로드가 업로드 권리까지 보장한다고는 생각하지도 않고, 돌아다니는 [고생]이란 건 고생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2. 김차니님 이세원님의 타이 도면 요청 (역시 관심 없습니다)


-제가 만든 게 아니니까 이렇다저렇다 할 게 못됩니다.




3. 이세원님 김차니님에게 답장. 인터넷에서 받았다고 함.


-역시 관심 없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이세원님 아직까지는 역시 출처를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았지요.




4. 김차니님 자기가 가진 도면이라며 제가 제작한 도면을 게시판에 게시, 이세원님의 도면을 보내달라고 함.


-예. 바로 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김차니님이 제가 제작한 도면을 [무단으로] 올렸죠.




5. 일주일 후 박쥐인간이 항의.


-바로 항의하지 않은 까닭은 당시 개인 사정으로 컴 접속을 못했기 때문이고, (이전 글 참조)


사태 파악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더불어 같은 건으로 약 1개월 전 이곳 성아무개님이 제게 경고 받으신 적이 있었던 상황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또 일어나는 건 사이트 관리자분이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계시다는 뜻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6. 4번 게시물 삭제.


-어느 분이 삭제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5번 글 게시후 게시물이 삭제되었더군요. 이것으로 이 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문제삼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문제더군요.




7. 이세원님 박쥐인간에게 항의.


-박쥐인간이 제작한 도면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 걸고 넘어지냐고 공개사과 요구.


예. 4번 게시물 삭제상황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세원님은 일주일이 넘도록 남의 도면이 올라온 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으신 채 목소리를 높이시는데, 이건 잘못된 겁니다. 그래도 역시 별로 문제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8. 박쥐인간 7번에 답글. 4번 게시물 삭제 이전 캡처 증거물 2장 게시.


-분명히 이세원님과는 관계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오히려 이세원님쪽에서 오해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는 관리자와 당사자인 김차니님, 다운로드받은 인원 등을 대상으로 재차 경고. 이세원님께는 주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항의할 것을 당부. 이것으로 모든 것이 명쾌하게 해결되고 완료될 거라고 보았습니다만...




9. 김준회2님이 박쥐인간 비난.


-브라질 도면도 박쥐인간이 만든거냐고 하면서 박쥐인간은 브라질 사이트 관리자에게 가서 따지라고 이야기...


캡처해놓은 것도 보고 잘 생각해보셨는지요? 덕분에 박쥐인간이 닭짓하며 이렇게 사태를 다시 설명합니다.




10. 박쥐인간 김준회2님에 답글.


-그냥 넘어가도 아실만한 분들은 어떤 일이 있었다 대강 아시겠지만, 나중에 이런 글이 또 올라온다면 기분이 더 나빠질 거 같아 이렇게 적습니다.




당사자분들과 메일 연락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건 여기서 언급할 문제는 아니고...


남의 도면을 백번이나 넘게 다운받았을 사람들 중 댓구하는 분은 하나도 없군요.


다시금 종이모형왕국의 실제 수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저작물을 지키고자 하는 행위도 여기서는 비난받는군요.




다시 분명히 밝힙니다. 브라질 사람이 만들었다는 타이 관심 없습니다. (이세원님이 퍼온 것도 엄격하게 뭐라 그러면 문제될 소지 있겠지만 역시 관심 없습니다)




다만 저는 김차니님이 무단으로 제 도면을 게시한 사건과, 사태를 방관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 저작권에 대해 이중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종이모형왕국 사이트 관리자분에 대해서만 제 저작권을 위반하거나 그를 방조하는 행위로 관심이 있습니다.


김준회2님의 답글을 통해 다시 강조하는 뜻이 잘못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삭제하신 분의 분명한 입장 표시 및 정황 설명을 바랍니다.


또한 6번 사항, 즉 4번 글의 무책임한 삭제로 이루어진 이런 일련의 반응에 대해 책임을 지실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