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오전엔 2층에서 유치원 아해들과 닭을 접었고


오후에는 회사에 잡무를 처리하러 가는 바람에 전시장에 없었습니다. 그때 오셨던 듯...




티라노사우르스 골격은 요시노 잇세이의 '티라노사우르스 전신 골격' 책을 보고 Redpaper&whitepaper&저 이렇게 셋이서 접은 것입니다.


전신골격책은 Redpaper님이 소장하고 계신 것이구요.




600년기념관에서 하는 행사는 기본적으로 해외 작품은 동일하지만 국내 작품이 좀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후 개인적으로 참가하시는 분들의 작품과 초등학교 특기적성반 작품들, 그리고 종이접기협회쪽에서도 출품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Redpaper님이 소장하고 계신 30여종의 해외 종이접기 책자도 전시할 생각입니다. (아마 이게 제일 구미가 당기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