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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2000.07.07 22:12

나상선 조회 수:794 추천:97

중학교때의 일입니다.저는 어렸을적부터 종이접기를 좋아하여 항상 학을 접곤 하였습니다.어느날은 5mm가 채 안되는 종이로 학을 만들어 친구들이 학(?)을 떨게끔 만든적도 있었구요,이걸 실에 엮어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한적도 있었지요.그러던 어느날 학을 만들다 그만 실수로(?)우주 전투기를 만들어 버렸지요. 비록 종이였지만 상당히 멋진 전투기가 되었습니다.이걸보고서 친구들이 모두다 하나씩 만들어달라고 조르는겁니다.그때 생각한게 이걸 그냥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분해하여서 원리를 알아낼것이고 그러면 나의 인기는 추락할거라는 생각에 한가지 묘책을 생각했지요...흐흐...~.~ 궁금하시죠.....


그것은 다름아닌 풀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도저히 뜯어보지 못하도록 모두다 풀로 붙여버렸지요. 비법은 오로지 나혼자만이 알수있도록 말이지요.물론 저의 묘책은 성공을 하였고 그후로도 상당히 오랫동안 저의 인기는 지속되었으며 어느때는 빵과 과자,기타등등 음식과 물물 교환도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영원한것은 없었습니다.어느날 나의 수제자가 되겠다고 따라붙는 친구에게 비법을 전수하였더니 T.T 저를 배신하고서 모든 고객(?)들에게 비법을 공개해 버린것이지요..............지금생각하면 우습기도하고 또 그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참! 사진으로 자료를 올려드리고 싶은데 내일쯤이나 올려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내일 혹시 제가 사진자료 올렸을때 욕하지 마십시요.


위에 말씀드린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무려 15년 전의 이야기 이니까요.


그리고 맨손에 샤프 하나로 5mm가 안되는 학 만들수 있는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내일 봐요.그리고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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