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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환님께서 탈퇴하신다는 말슴을 듣고, 왠지 아끼던,매
우 소중히 다루던 물건 하나를 잃어버린 느낌이 듬니다.
이 곳의 큰 인물이셧었는데... 가버리시고 나니 뭔가 허전
한 느낌이.. 강경환님께서 예전에 배포하셧던 이유도 모두
저희들을 기쁘게,즐겁게해 주려는 의도로 배포하셧을 것 인
데 몆몆사람들은 그 님에대한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그저 배포하지 말라는 메일을 받으시고 배포를 중단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에대한 책임을 모두 강경환님께
돌려버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전엔 막 보내달라고 아우
성치던 사람들이 이제와선 왜중단하냐?왜안보내냐?이런식으
로 그 님에게 막 뭐라고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싫습니다.
그님은 이 곳에 오셔서 참 열심히 자료도 올리시고 덴드로
비움의 치수도 힘들여 모두 맞추어놓으신 분 입니다. 강경
환님께 뭐라고 했었던 분들 죄책감도 안 드십니까? 강경환
님께서 얼마나 마음에 큰 상처를 입으시며 떠나셧겠습니
까? 이곳. 왠지 점점더 멀어져만 간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
다. 사람들도 예전보다 많이 차가워 진 것 같고 다른사람
이 작은 실수좀 하면 자신에게 피해가는 일 도 아닌데
그사람보고 막 뭐라그러고...그 예전의 회원수는 적었어도
언제나 새 회원을 따뜻하게 맞아주던 그때 그 정은 도데체
어디로 간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