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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여기선 또 이상한 문제를 가지고 싸우고들 계시는군요.
우선 확실히 말해서 현재 에바는 실존하지 않는다는데에 모든분들이 공감하십니다.
하지만 사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는 겁니다.
제가 어렸을때에 슈퍼맨3 에서 슈퍼맨이 슈퍼 컴퓨터랑 싸우게 됩니다.
그 컴퓨터를 만든 흑인이 컴퓨터를 배우다가 강사에게 묻죠.
두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시키면 어떻게 되느냐고.
강사의 대답은 절대 그럴수 없다 였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멀티 데스크...그거 안되면 그게 컴퓨터입니까?
불과 10년전
2족 보행 로봇은 불가능 하다고들 말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 소니에선 훌룡한 2족보행로봇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거죠.
불가능은 하나씩 가능해 집니다.
세월이 지나고 어린시절 아톰을 보고 자란 어른들이 2족 보행로봇을 만든것처럼 어린시절 에바를 보고 자란 우리들이 비슷한 무언가를 만들고자 흉내라도 낼지 모르는거죠..
그걸 가능하다불가능 하다를 가지고 싸운다는건 넌센스죠~
불가능한일을 상상하다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것이 발전 아닙니까.
그리고 2m짜리 에바발바닥이 15cm라고 자랑스레 말하셨는데 제가 2M짜리 에바를 여기도면 확대해서 만들었거덩여...
정확하게 375mm입니다.15cm는 발목의 지름정도나 될까요....
그리고 에바 허벅지가 허리두께만 합니다.
상체는 다리에 비하자면 실제 인간보다 많이 작은편이죠.
그리고 또한가지 말씀드리고자 한다면 모든 모델은 정확한 치수가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강조와 생략이 이루어진 물건이죠.
따라서 제가 말한 발크기도 정확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근접할거라고는 생각하네요.
실제로 고무동력기가 난다고 크게 만들었을때 사람태우고 나는건 아니니까 만화는 만화로, 영화는 영화로, 꿈은 꿈으로 보면서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