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찍어놓으니 전체적인 몸의 윤곽을 잘 알아볼 수 없네요...


머리부분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쓴 흑마도사 스타일과 그냥 뾰족모자를 쓴 백마도사 스타일 2가지로 변형할 수 있습니다.


손 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표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계속 개량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PS.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종이접기 창작을 많이 하는 분이라면


한국종이접기협회에 계신 김상헌님이 있습니다.


협회보를 보면 새로운 작품을 계속 창작하여 발표하고 있죠...


비공식적으로는 숨은 고수분들이 꽤 많을 걸로 생각됩니다.